삼성 갤럭시 버즈4 프로가 스페인 리테일러를 통해 유출됐다. [사진: 알코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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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의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Buds 4 Pro)가 공식 발표 전 해외 소매업체를 통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스페인 소매업체 알코스토(Alkosto)가 제품 상세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버즈4 프로 정보를 일시 공개했다.
공개된 설명에는 '최첨단'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음향 최적화 및 통신 기능, 3.0방향 바이듀얼 스피커 탑재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제스처 제어, 실시간 청각 번역, 자동 소음 보정 기능과 함께 슬림하고 편안한 '블레이드'(Blade) 디자인을 강조하며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알코스토가 게재한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에서는 터치 센서 영역이 재배치된 모습도 확인됐다. 기존 삼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평평하고 타원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작인 버즈3 프로와는 차별화된 외형이다.
이번 사례는 과거 삼성전자가 미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갤럭시 S24 FE' 정보를 사전 노출한 전례와 유사하게,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제품 정보가 먼저 공개된 사례로 해석된다.
이와 별도로 IT 소식통 타룬 바츠(Tarun Vats)도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 관련 애니메이션을 게시하며 디자인 변화를 뒷받침하는 시각적 단서를 제시했다.
현재 갤럭시 버즈4 프로의 공식 가격과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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