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고가형 에어팟 프로3에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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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올해 중반에 출시될 차세대 고가형 에어팟 프로3에 적외선(IR) 카메라를 탑재해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중반에 출시될 차세대 고가형 에어팟 프로3에 IR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기존 에어팟 프로3은 개인 착용감 문제와 음질 개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평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귀와 이어버드가 맞물리면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졌다. 에어팟 프로3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을 향상했다.
새로운 카메라가 도입되면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기능을 확대하고, 외부 환경을 인식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Visual Intelligence)가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마크 거먼은 "외부 카메라와 인공지능이 사용자가 외부 세계를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새 모델은 이어버드 팁에 있는 압력 감지 버튼을 제거하고 손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 제어 기능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최근 기능 확대가 이어버드 팁 버튼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다만 애플은 두 기능 모두 동시에 제공할 수도 있다.
가격 측면에서는 기존 에어팟 프로3과 동일한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책정돼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애플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한 에어팟4를 기본 모델과 노이즈 캔슬링 유무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구분한 전략과 유사하게 카메라 유무에 따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출시 일정과 구체적인 기능은 애플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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