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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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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픽] 이더리움 대체 투자 '솔라나' 강세…아이폰17 어떤 기능 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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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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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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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더리움 투자 타이밍 놓쳤다면…"솔라나가 대안"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레이더 스콧 멜커(Scott Melker)는 솔라나가 현재 비트코인 ​​대비 중요한 수준에 있다며, 돌파 시 다음 알트코인 사이클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인 라크 데이비스는 솔라나를 "이더리움 가격이 1400달러일 때를 놓친 투자자들을 위한 대체 투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솔라나 기반 재무 회사들의 증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 및 기관 투자 확대를 상승 요인으로 꼽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수십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솔라나로 유입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 다음 사이클 바닥은 어디? 2026년 전망 분석

    오는 2026년이 비트코인의 다음 사이클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디아만 파트너스(Diaman Partners) 연구팀은 2026년 비트코인 최저점을 예측하기 위해 200주 이동평균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했다.

    1000개의 랜덤 시뮬레이션 결과, 비트코인이 2026년 말 4만1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확률은 5%에 불과하며, 200주 이동평균은 약 6만달러로 예상됐다. 만약 비트코인이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하락한다면, 지지선은 8만달러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만약 2026년 저점이 8만달러라면, 다음 암호화폐 겨울에서 최대 손실이 얼마나 될지를 역산할 수 있다.

    ■ 수이 이어 솔라나도 웹3 게임기 시장 진출...10월 '플레이 솔라나' 출시

    솔라나(Solana) 생태계가 웹3 게임 하드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솔라나는 첫 휴대용 게임기 'PSG1'(Play Solana Gen 1)을 10월 6일 출시한다.

    PSG1은 옥타코어 ARM 프로세서, 8GB RAM,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내장형 하드웨어 월렛과 지문 인증 기능도 지원한다.

    ■ 다날, 악셀라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글로벌 기술 플랫폼 엑셀라(Axelar)를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대 및 통합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다날은 엑셀라 글로벌 블록체인 상호운용 네트워크를 현재 국내 금융기관, AI 및 보안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지원 가상자산 및 결제 가능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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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사진: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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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 XRP 신용카드 출시 후 앱 순위 급등…코인베이스 제쳤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리플(XRP) 신용카드를 출시한 이후 앱스토어 순위가 급상승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XRP 카드 출시 후, 제미니 앱은 미국 앱스토어 금융 카테고리 11위에 올랐고, 코인베이스(24위)와 로빈후드(21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일 암호화폐 거래량은 코인베이스가 35억달러로 제미니(2억2000만달러)보다 16배 많지만, 앱 순위는 XRP 신용카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 中 AI 반도체 '캠브리콘' 매출 4000% 급등…엔비디아 대항마 부상

    중국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이 올해 상반기 기록적인 수익을 발표하며,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캠브리콘은 이날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00% 증가한 28억80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0억4000만위안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 440억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작은 규모지만, 미국 기술 의존도를 줄이려는 중국의 전략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이라는 평가다.

    ■ 비트코인 또다시 조정?…레버리지 최고조·이더리움 전환 가속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K33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인 31만 BTC(340억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두 달 동안 4만1607 BTC가 증가한 수치로,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것을 시사한다.

    K33의 베틀 룬데 리서치 책임자는 보고서를 통해 "레버리지 증가와 가격 정체가 맞물리며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며 "2023년과 2024년 여름과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베틀 룬데는 변동성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지난주 장기 보유자가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유닛(Hyperunit)을 통해 2만2400 BTC를 이더리움으로 전환한 대규모 로테이션을 꼽았다.

    ■ 애플 아이폰17 프로, 어떤 기능 담기나…업계 전망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7 프로 시리즈의 주요 특징을 보도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카메라 범프 대신,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카메라 바'(Camera Bar) 디자인을 채택하며,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오렌지·다크 블루·블랙·실버 등 새로운 컬러를 도입해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A19 프로 칩을 탑재해 CPU·GPU·뉴럴 엔진 성능이 개선됐으며, 램 용량도 기존 8GB에서 12GB로 증가했다.

    이번 아이폰17 프로는 디자인 혁신과 성능 향상, 카메라 업그레이드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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