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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에서 인공지능(AI)과 대화만으로 네이티브 스위프트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비트릭(Bitrig)'을 사용해 본 체험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비트릭을 활용해 AI 기반 앱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일반 사용자도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앱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용자가 앱스토어에서 비트릭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하면 초기 화면에서 다양한 앱 예제가 제공되며, 이를 선택해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면 무료 플랜으로 하루 5회 AI와의 텍스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유료 플랜에서는 앱을 테스트플라이트(TestFlight)로 배포하거나 여러 프로젝트를 리믹스할 수도 있다.
화면 왼쪽 하단의 '+' 아이콘을 통해 사진, 스크린샷, 파일 등을 첨부할 수도 있으며, 화면 상단에는 메트로놈, 주식 차트 등 다양한 앱 템플릿이 제공된다. 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프롬프트가 입력된다.
제작이 완료되면 화면 상단의 흰색 바를 탭하고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앱이 표시된다. 이어 '시작' 버튼을 탭하면 타이머가 작동하지만, 아이폰이 자동으로 잠기면 타이머가 초기화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설정' 앱에서 '화면 표시 및 밝기'→'자동 잠금'→'없음'으로 설정해야 한다.
완성된 코드 확인도 가능하다. 메뉴에서 '뷰 코드'(View Code)를 선택하면 소스 코드를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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