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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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인공지능(AI) 챗봇 '아사'(Asa) 도입으로 리테일 직원들의 제품 판매 능력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맥루머스 연구원 애런 페리스(Aaron Perris)에 따르면, 애플 리테일 직원들은 내부 교육 앱 '시드'(SEED)를 통해 아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직원들이 제품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고객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판매 전략 강화 차원에서 도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최근 고객 지원 앱에서도 AI 챗봇을 도입한 바 있으며, 아사는 이를 확장한 내부 교육용 AI 솔루션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향후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Gemini) 기반 AI 기능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향후 AI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Apple is adding an AI chatbot to a 2nd app.
After adding the beta feature to the Support app earlier this month, Apple is now testing Asa - the "AI assistant for Apple sales" inside its retail training app, SEED.
Employees can use Asa to help sell Apple products to customers. pic.twitter.com/78Sozcw2MV
— Aaron (@aaronp613) August 31,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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