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공항은 현재 모든 이착륙을 중단한 상태다. 라몬공항은 벤 구리온 공항에 이어 이스라엘에서 두번째로 큰 공항이다. 연간 200만명의 승객이 오간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항복을 요구하며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대한 집중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가자시티는 인구 밀집 지역으로 하마스의 거점으로 꼽힌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5일부터 집중 공습에 나서면서 고층 건물 2채가 부서졌다.
7일(현지시각) 가자시티의 주택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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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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