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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그룹 에스파(aespa)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신작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에스파는 엔딩곡 '돌하우스 월드(Dollhouse World)'를 불러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은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억 뷰, 전 세계 63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다.
매직하우스를 되찾으려는 소녀 개비와 고양이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크레고 감독이 연출하고, 목소리 연기에는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와 크리스틴 위그가 합류했다. 한국 개봉은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이다.
사운드트랙에는 에스파 외에도 '개비' 역을 맡은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루 칼라(Lu Kala)가 참여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음악 부문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닉슨은 "이번 앨범에는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리지널 곡들이 담겼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잊지 못할 음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 음악은 지금까지 5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으며, 이번 사운드트랙은 발매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은 9월 4일 기준 선주문 수량 111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은 5일 공개 후 14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고, 29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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