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5포인트(0.18%) 오른 3225.2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1억원, 8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556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75포인트(0.21%) 상승한 820.3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87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 3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8월 고용지표 충격을 흡수하며 반등했다.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4.09포인트(0.25%) 오른 4만5514.9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3.65포인트(0.21%) 상승한 6495.15, 나스닥지수는 98.31포인트(0.45%) 오른 2만1798.70을 기록했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