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에어 콘셉트 이미지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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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유출되며, 전작들과의 비교가 화제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7 에어가 초슬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배터리 성능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출된 사양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3149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아이폰17(3692mAh), 아이폰17 프로(4252mAh), 아이폰17 프로 맥스(5088mAh)보다 낮은 용량이다.
아이폰17 에어는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6.7인치 플러스 모델과 유사하지만, 고주사율 지원으로 전력 소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6.3인치 아이폰16 프로와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17 에어 발표에서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강조할 가능성이 크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을 전망이다.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모호하게 표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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