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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례문 광장에 찰리커크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찰리커크는 지난 10일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연설 도중 총상을 입고 숨진 미국의 청년 보수 정치인입니다.
추모 공간에는 영정 사진과 성조기가 놓여 있고 한쪽에는 직접 쓴 추모 글이 놓였습니다.
일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을 올리고 애도를 표합니다.
그런데 이 추모공간을 조성한 단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자 올해 초부터 명동 일대에서 혐중시위를 주도해온 극우 성향 단체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이들이 혐중시위에 나설때마다 명동 거리로 진입할 수 없도록 '집회 제한 통고'를 내렸습니다.
단체 측은 오늘 저녁에도 명동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찰리커크는 지난 10일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연설 도중 총상을 입고 숨진 미국의 청년 보수 정치인입니다.
추모 공간에는 영정 사진과 성조기가 놓여 있고 한쪽에는 직접 쓴 추모 글이 놓였습니다.
일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꽃을 올리고 애도를 표합니다.
그런데 이 추모공간을 조성한 단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자 올해 초부터 명동 일대에서 혐중시위를 주도해온 극우 성향 단체입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 이어, 어제 숭례문 광장에도 추모 공간을 설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이들이 혐중시위에 나설때마다 명동 거리로 진입할 수 없도록 '집회 제한 통고'를 내렸습니다.
단체 측은 오늘 저녁에도 명동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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