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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의 핵심 기능을 확장하며, 고품질 오디오와 빠른 재생 속도를 더 많은 기기에서 지원한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기존에는 모바일 유튜브 앱에서만 가능했던 4배속 재생 기능이 이제 안드로이드, iOS, 웹 버전까지 확대 적용된다.
유튜브 쇼츠를 자동 다운로드하거나 화면 속 화면(PIP) 모드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지원된다.
또한 스마트 TV와 게임 콘솔에서도 점프 어헤드(Jump Ahead)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기능은 영상의 핵심 순간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튜브 뮤직에서도 음질 향상이 이뤄졌다. 음악 영상을 감상할 때 오디오 설정에서 고품질(High)을 선택하면 256kbps 비트레이트로 재생할 수 있으며, 이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없는 아트 트랙(Art Tracks)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기기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보다 일관된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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