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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아이콘을 전면 개편하며 한층 더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변경은 2018년 이후 5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코파일럿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 대비 더욱 직관적이고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새로운 아이콘은 단순하면서도 유연하고 역동적인 형태를 지향하며, 대비감이 강한 컬러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시각적 명확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워드 아이콘의 4개 수평 막대를 3개로 줄여 작은 크기에서도 가독성을 높였다. 기존의 굵고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곡선과 유연한 형태를 적용했으며, 날카로운 가장자리 대신 곡선과 접힌 디자인을 도입해 아이콘의 역동성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새 아이콘은 웹, 데스크톱,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순차 적용되며, 마이크로소프트365를 사용하는 일반 및 기업 사용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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