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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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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드이발소' 극장판, 연휴 첫날 빵 터졌다 … 1주일만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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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호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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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이 누적 관객 10만명을 넘어섰다.

    제작사에 따르면, 개봉 3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만87명을 기록했다. 9월 27일 개봉한 이후 1주일만이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은 원조 악당 감자칩과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하며 위기를 맞은 베이커리타운을 구하기 위해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윌크, 초코, 소시지가 펼치는 대결을 담은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국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3위를 차지한 전작 흥행에 이어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극장판은 유머와 액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개봉 첫 주말부터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추석 연휴 흥행에도 청신호를 켰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은 현재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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