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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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의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앱 소라2(Sora 2)가 안드로이드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됐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불가능한 상태다. 소라2는 현재 iOS에서 초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오픈AI는 급증하는 사용자 수요를 조절하기 위해 이러한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영자(CEO)는 "최근 사용자들이 예상보다 많은 영상을 생성하고 있어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소라2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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