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이번 참가는 '리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꾀하는 엔씨의 핵심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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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도쿄 게임쇼' 참가에 이어 곧바로 유럽의 주요 시장인 프랑스를 겨냥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엔씨는 현지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한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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