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엔씨 서브컬처 신작, 파리 상륙작전 벌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진홍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들고 프랑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이번 참가는 '리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꾀하는 엔씨의 핵심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코노믹리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도쿄 게임쇼' 참가에 이어 곧바로 유럽의 주요 시장인 프랑스를 겨냥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엔씨는 현지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한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ER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