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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포토가 인공지능(AI) 기반 기능 6가지를 새롭게 추가하며 사진 편집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새로운 '헬프 미 에딧'(Help me edit) 기능을 통해 인물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제거하거나 감은 눈을 교정할 수 있으며, 기존 라이브러리 속 얼굴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편집이 가능해진다. 이 기능은 음성 및 텍스트로 제어할 수 있으며, 미국 내 iOS 사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구글의 AI 이미지 편집기 나노 바나나(Nano Banana)가 구글 포토에 통합되며, 사용자는 사진을 르네상스 그림이나 모자이크 스타일로 변환하는 등 창의적인 편집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 위드 AI(Create with AI) 섹션을 통해 인기 스타일을 반영한 템플릿을 제공하며, 향후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템플릿도 추가될 예정이다.
AI 기반 검색 기능도 확대된다. 애스크 포토(Ask Photos) 툴이 100개 이상의 시장과 17개 언어로 지원되며, 특정 사진의 세부 정보를 검색하거나 유사 이미지를 찾는 애스크(Ask) 버튼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기능은 현재 미국 내 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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