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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반품 정책을 대폭 변경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의 반품 기간이 기존 14일에서 2026년 1월 8일까지로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연말 선물 구매자들이 반품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 기프트카드, 오픈된 소프트웨어, 전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애플 개발자 제품 등 일부 항목은 반품이 불가능하다.
애플은 매년 연말 시즌마다 반품 정책을 완화해 왔으며, 올해도 약 두 달 가까운 반품 기간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11월 12일 이후 구매한 제품은 새해 초까지 여유 있게 반품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애플은 2025년 선물용 가이드도 공개하며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 할인 소식을 알렸다. 가이드에는 애플 기프트 카드, 소프트웨어, 애플 개발자 제품 등 폭넓은 카테고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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