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포켓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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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이 럭셔리 패션과 만났다. 애플은 최근 일본 브랜드 ISSEY MIYAKE와 협업한 '아이폰 포켓'을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는 아이폰 포켓이 출시 하루 만에 일부 색상과 사이즈가 품절됐다고 전했다.
아이폰 포켓은 손에 들거나 가방에 묶거나, 몸에 직접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아이폰을 완전히 감싸도록 설계됐다. 애플은 이를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폰 휴대'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숏 스트랩(14만9950원)과 롱 스트랩(22만9950원)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레몬, 만다린, 퍼플, 핑크, 피콕, 사파이어, 시나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그러나 일부 인기 색상과 사이즈는 이미 품절 상태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9개국에서 한정 판매되며, 애플 명동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24년 1월 'Vision Pro'를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폰 포켓과 마찬가지로 패션 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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