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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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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2' 언론시사회 만장일치 호평 받고 벌써 예매 2위 …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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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호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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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개봉하는 '주토피아2'는 SNS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주토피아2'의 글로벌 시사회가 11월 13일 LA 엘 캐피탄 극장에서 열렸다. 한국에서는 11월 1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매체 리뷰는 개봉일인 26일까지 공개가 제한되지만, 개인 SNS에 올리는 리액션 코멘트는 허용된다.

    SNS에 올라온 시사회평은 오락성, 스케일, OST, 감동이라는 네 가지 성격으로 나뉜다.

    ① 오락성 평가

    The Movie Podcast는 "털 날리게 웃기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놀랄 만큼 영리하고 뛰어난 속편"이라고 평가했다.

    Who Let Us Out은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터진다. 중독성 있는 음악부터 매력 넘치는 캐릭터까지.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엔터테이닝 무비"라고 전했다.

    ② 세계관 확장·연출 완성도 평가

    Jacky Canales는 "전작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스케일을 확장한 사랑스러운 속편. 추리물의 매력과 시의적절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Coming Soon Net은 "'주토피아' 세계가 더 크고 유쾌하게 확장됐다. 더 강력해진 액션과 사랑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샤키라의 새 히트곡까지"라고 보도했다.

    The Playlist는 "영리함, 창의성,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았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강력한 후보 탄생"이라고 평가했다.

    ③ OST 평가

    Coming Soon Net은 캐릭터 매력과 신곡에 대한 반응도 함께 전했다. 매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샤키라의 새 히트곡까지"라는 표현으로 OST 활용을 짚었다.

    Who Let Us Out 역시 "중독성 있는 음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④ 감동적인 메시지 평가

    Collider는 작품이 보여주는 정서적 표현을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마음을 귀엽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The Wrap은 "기대를 뛰어넘는 웃음과 감동의 완벽한 조화. 화려한 비주얼, 흥미로운 미스터리 그리고 깊은 메시지까지 가득 담았다"고 평가했다.

    Carla Renata는 "웃음과 재미,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는 우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말했다.

    Fandango는 "전작보다 더 크게 웃고, 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재치 넘치는 유머와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낸 영화. 강력 추천"이라고 전했다.

    작품은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11월 26일 개봉을 앞둔 '주토피아2'는 11월 18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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