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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옥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돌아봄에서 새로움으로,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부터 4년째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선점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지난 4년간의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설문조사 및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해야 할 지점을 살펴봤다.
특히 1단계와 2단계로 구성된 사업 구조의 적정성, 적정 사업비 규모,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반영할 수 있는 지원 방식, 공동체의 자립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필요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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