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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전주 도로 공사현장서 고압 설비 점검하던 40대 노동자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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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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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고객 구내 전기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27분쯤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공사 현장에서 A씨(40대)가 고압 설비에 접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약 10m 높이의 구조물(ASS) 사이에 끼인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구조 작업을 진행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현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용진∼우아 간 우회도로 건설 사업’ 구간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감전 발생 경위와 현장 안전관리 조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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