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액세서리 모음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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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애플 사용자에게 추천할 만한 주요 기술 제품들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선정된 이 제품들은 일상 활용도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가장 먼저 노매드(Nomad)의 트래킹 카드는 애플 나의 찾기(Find My)를 지원하는 카드형 위치 추적기로, 지갑 분실 방지와 여행 시 소지품 관리에 유용하다.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지원해 약 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칩올로(Chipolo) 제품을 대체할 실용적인 선택지로 소개된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액세서리로는 백본 원(BACKBONE One) 모바일 게이밍 컨트롤러가 꼽힌다. 아이폰15 이후 모델과 USB-C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며, 포트나이트 등 게임 플레이 시 스마트폰을 휴대용 콘솔처럼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조작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활용 시간이 긴 사용자에게는 모피(Mophie) 파워스테이션 와이어리스 슬림도 유용하다. 1만mAh 용량에 15W 맥세이프 무선 충전, 30W USB-C 고속 충전을 모두 지원하며, 필요할 때 기기 뒤에 바로 부착해 충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콘텐츠 소비용 제품도 눈에 띈다. 휴대용 빔프로젝터 어젠 붐 에어(Aurzen BOOM Air)는 구글 TV를 내장해 별도 기기 없이 바로 스트리밍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으며, 자동 포커스·자동 화면 조정과 내장 스피커 등 올인원 구성을 제공한다. USB-C 보조배터리로도 작동해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장장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OWC의 외장 SSD가 추천된다. 썬더볼트 속도를 활용해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하며, 대용량 파일 작업에서도 성능 저하가 없어 영상·사진 업무에 적합하다.
충전 환경 개선을 원하는 애플 사용자에게는 벨킨 3-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 스테이션이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최신 버전은 15W 고속 무선 충전과 애플워치 고속 충전을 모두 지원하며, 아이폰·애플워치·에어팟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 책상이나 침대 옆에서 활용도가 특히 높다.
휴대 중 기기 분실을 방지할 실용 제품으로는 오터박스(OtterBox) 2-in-1 크로스바디 스트랩이 소개된다. 애플 공식 스트랩 지원 케이스와 호환되며, 아이폰을 쉽게 휴대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다.
오디오·라이프스타일 제품 중에서는 믹스(Mixx) 아날로그 시스템5(Analog System5) 바이닐 레코드 플레이어가 눈길을 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50W 무선 스피커가 포함돼 있으며, 블루투스·광출력 지원과 리모컨 제공 등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처럼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선정되며, 올해 연말 애플 사용자 대상 선물용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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