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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페라가 AI 기능을 강화하며, 네온 브라우저에 이어 GX와 원 브라우저에서도 제미나이 AI를 지원한다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브라우징 상황에 따라 요약, 탭 비교, 파일·이미지·동영상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미나이 기반 AI 사이드 패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확장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 결과로, 최신 제미나이 모델이 오페라 제품군 전반에 깊이 통합됐다. 오페라 측은 네온뿐만 아니라 원과 GX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페라는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AI와 공유되는 정보와 비공개로 유지되는 정보를 명확히 제어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설정을 제공한다. 오페라 EVP 커머셜 담당자는 이번 새로운 기능이 오페라 원, GX, 네온 사용자 약 8000만명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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