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중인 해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연합뉴스] |
충남 태안군 천리포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4일 전재수 장관이 태안군 천리포 약 1.4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제205대승호 전복 추정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즉시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승선원은 현재 7명으로 추정되며 해경정과 인근 어선 등이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오후 6시 37분께 연근해 어선 사고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계를 발령하고 어선원 구조를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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