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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는 기업친화적 행정을 펼친 세종시 공무원을 선정해 '기업민원해결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유공 공무원에는 김두용 보건복지국(전 투자유치단) 주무관, 배수진 건축과 주무관, 신진욱 산업입지과 주무관, 정영선 기업지원과 주무관 등 4명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지역내 대기업 A사의 공장증설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서 유관부서간 협조체계를 마련해 인허가 기간단축 등을 지원했으며 배 주무관은 B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신축 과정에서 건축법령 자문 및 신속한 인허가 등을 통해 기업의 조기정착에 기여했다.
신 주무관은 C농공단지의 폐수배출량 관련규제 개선을 주도하며 신규투자 및 고용창출의 여건을 마련하는데 앞장섰으며 정 주무관도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해 화장품 제조업체 D사가 산업부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했다.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는 오는 12일 '2025년 제8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은 "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는 적극행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세종상의도 기업의 활발한 경영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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