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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포토가 얼굴 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기존 구글 카메라 앱에서는 얼굴 보정이 가능했지만, 구글 포토 앱에서는 눈·입·치아 등 개별적인 편집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원하는 얼굴 부위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체 사진 지원이다. 새로운 도구는 이미지 내에서 얼굴을 세밀하게 감지해, 최대 6명까지 개별적으로 보정할 수 있다. 이는 기존 iOS 및 삼성 갤러리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편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기능은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러운 보정과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해지면서, 사진 편집의 AI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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