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지소연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신규 영상에서 “나도 돈을 벌어야 한다”면서 “한식 자격증 등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 매우 양미라가 모두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는 말에 부담을 느낀 데 따른 대응으로, 지소연은 “한 명당 200만원씩만 잡아도 600만원이다”라며 걱정했다.
지소연은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자녀를 두게 됐다.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첫째를 품에 안은 지 2년 만으로, 그는 “캐나다에 가서 영어를 학습하게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이어 “남편에게는 요양 보호사 자격증, 1종 버스 자격증 등도 따라고 했다”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미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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