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전경.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미국 애플이 신청한 국내 지도 국외 반출에 대한 처리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애플이 신청서 보완을 위해 처리 기간 연장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신청서 보완 제출에 걸리는 만큼 처리 기간을 연장했다.
국토부는 애플이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설치 등 사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보완 신청서를 제출하면 국외 반출 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bridg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