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18년 공공기관 인권경영 도입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후 △인권경영헌장 선포 △정기적 인권영향평가 시행 △인권경영 매뉴얼 제정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 운영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는 사내 인권 존중의 날 도입을 시작으로 영문 인권경영 헌장 제작 및 협력사 인권증진 프로그램 도입 등 대내외 인권경영의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사·고객·지역사회에 인권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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