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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파라곤 햇살누리 어린이집, 케이크 만들어 연말 맞이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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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청주시 파라곤3차 국공립 햇살누리어린이집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연말을 맞이해 케이크를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햇살누리어린이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지역 케이크 전문점 사장님을 초청해 원아들과 교사들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원아들은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는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를 전달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햇살누리어린이집과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공미경 햇살누리어린이집 원장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직접 만든 케이크 사랑모아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어린이집,연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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