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소프트뱅크 [사진: 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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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400억달러를 모두 집행했다고 3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주 오픈AI에 최종 220억~225억달러를 추가 투자했으며, 기존 100억달러 공동 투자와 80억달러 직접 투자를 포함해 총 4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지분 1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투자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58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지분을 지난달 전량 매각하기도 했다. 당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울며 겨자 먹기로 팔았다. 사실은 한 주도 팔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월 오픈AI의 기업가치를 2600억달러로 평가하며 4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투자금은 12~24개월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었으며, 일부는 오라클 및 소프트뱅크와의 AI 인프라 협력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 활용될 계획이었다.
최근 기업들은 AI 솔루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확장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역시 AI 인프라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업체 디지털브리지를 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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