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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반려동물 시점으로 하루 기록…AI 영상 로봇 벡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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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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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려동물을 따라다니며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편집해주는 로봇 벡스(Vex)가 CES에서 공개되며 차세대 펫 카메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스타트업 프런티어X는 CES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소형 로봇 벡스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집 안에서 고양이나 개를 인식해 따라다니며 촬영하고, 하루 동안 수집한 영상을 AI로 편집해 움직이는 내러티브와 공유용 영상으로 만든다. 기존의 고정형 펫 카메라와 달리,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직접 추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벡스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흰색 구 형태로, 짧은 팔다리와 귀, 다양한 색상의 액세서리를 갖췄다. 이동 중 촬영되는 저각도 영상은 반려동물의 시점에 가까운 화면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다만 프런티어X는 실제로 편집된 영상 예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아 완성도에 대한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프런티어X는 벡스와 함께 사람을 위한 동반자 로봇 아우라(Aura)도 선보였다. 원형 디스플레이를 얼굴로 사용하는 아우라는 사용자의 표정과 신체 언어를 인식해 감정을 파악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아직 개발 단계로, 회사는 향후 6개월 내 사전 주문을 받을 계획이지만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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