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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폭스콘, AI 열풍 속 매출 22% 급등…AI 인프라 확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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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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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만 전자제품 위탁생산 기업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매출이 22% 급등했다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폭스콘이 4분기 매출 2조6000억대만달러(약 119조4700억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2조4000억대만달러(약 110조2800억원)를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오픈AI와 협력해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도하고 있으며, 애플 아이폰 조립도 담당하는 세계 최대 전자기기 제조업체다.

    AI 인프라 확장이 가속화되면서 폭스콘은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2025년 주가는 25% 상승했는데, 이는 2024년 76% 급등한 데 이어진 상승세다. 회사 측은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및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지난해 11월 오픈AI와 차세대 AI 인프라 설계 협약을 체결했고, 대만 정부 및 엔비디아와 협력해 대규모 AI 공장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건설사 테코 일렉트릭&머시너리(TECO Electric & Machinery) 지분을 인수하며 AI 서버 공급망을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폭스콘은 "AI 랙 출하 증가로 2026년 수익이 과거 5년 평균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비수기에도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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