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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HP, AI 최적화 옴니북 울트라 14 발표…OLED·AI 성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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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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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HP가 CES에서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형 옴니북(OmniBook) 라인업을 공개하며 인텔과 퀄컴 기반 차세대 생산성 노트북 전략을 본격화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HP는 플래그십 모델인 옴니북 울트라14를 중심으로 한 개편된 옴니북 시리즈를 발표했다. 옴니북 울트라 14는 기존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 대신 인텔 팬서 레이크와 퀄컴 스냅드래곤 X2 시리즈 프로세서를 채택해 AI 작업 성능 향상을 노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사양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X2E-90-100)는 최대 85TOPS의 NPU 성능을 제공해 이전 AMD 기반 모델의 최대 55TOPS를 크게 웃돈다. 메모리는 최대 64GB, 저장공간은 최대 2TB SSD까지 지원하며, 전용 GPU 대신 내장 그래픽과 함께 옴니북 최초의 컴팩트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이 적용됐다.

    디자인과 사용성도 개선됐다. 무게는 약 1.27kg로 이전 세대보다 가벼워졌고, 해상도는 2880×1800의 OLED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됐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0시간, 일부 퀄컴 구성에서는 최대 30시간까지 늘어났으며, 햅틱 터치패드를 통해 볼륨과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HP는 이와 함께 옴니북7, 5, 3, X 등 다양한 라인업도 예고했다. 옴니북7은 차세대 AMD 프로세서를, 옴니북 5는 인텔·AMD 선택 옵션과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옴니북3는 인텔·AMD·스냅드래곤을 모두 지원하며, 옴니북 X는 폴더블과 클램셸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과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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