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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포드, 2026년부터 차량에 AI 비서 탑재…자동차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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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포드 앱에서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 [사진: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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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AI 기반 맞춤형 운전 경험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아키텍처를 도입하며,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지능형 시스템과 강화된 운전자 지원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포드는 CES 2026에서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차량 경험 계획을 공개했다.

    포드는 차량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고객 맞춤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한 AI가 아닌 운전자 상황과 차량 상태를 이해하고 최적의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포드와 링컨(Lincoln) 앱에서 기능이 제공되며, 2027년부터는 신형 및 리프레시 모델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이러한 AI 시스템은 운전자의 실질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트럭 적재 공간에 넣고 싶은 물건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적재 가능 여부를 판단해 알려준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포드는 차량 내 다수의 전자제어장치(ECU)를 소수의 고성능 컴퓨터로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지원, 오디오, 네트워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며, 기존 솔루션보다 비용은 절감하고 성능은 향상됐다.

    AI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기술 덕분에 블루 크루즈(BlueCruise) 운전자 보조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내년에는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은 개선된 차세대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며, 운전자가 일부 상황에서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지원한다.

    포드는 장기적으로 2028년 레벨3 자동화 기능을 도입해 제한적 조건에서 운전자가 상황 인식을 완전히 AI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와 통합 차량 아키텍처가 결합된 개인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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