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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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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애플워치 혈당 측정 기능 상용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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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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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워치가 혈당 측정 기능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워치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비침습적 혈당 측정을 핵심 기능으로 포함할 계획이었다. 초기 모델 출시 당시에도 해당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10년간 실제 구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혈당 측정 기능의 필요성은 여전히 크다. 국제당뇨병연맹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0% 이상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본인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기존 혈당 측정 장치는 바늘을 피부에 삽입하는 침습적 방식이어서, 위험군에 속한 사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은 호흡을 통한 방법이 가장 유망하다. 아세톤 호흡을 활용한 장치가 임상 시험 중이며, 올해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장치는 목에 착용하는 펜던트 형태로, 하루 한 번 몇 초만 호흡하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향후 애플워치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장치 크기가 현재 애플워치와 비슷해 소형화가 필요하다. FDA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애플이 해당 기능을 채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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