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아마존, 사무실 출근 감시 강화…관리자 감시 도구 업그레이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마존 [사진: 셔터스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직원들의 출근과 사무실 내 근무 시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새로운 대시보드를 도입하며 화이트칼라 재택근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 대시보드는 직원이 사무실에 얼마나 자주 출근하는지, 하루에 몇 시간 머무는지, 어느 위치에서 근무하는지를 기록하며, 8주 간 데이터를 기준으로 출근 시간이 짧은 직원, 전혀 출근하지 않은 직원, 지정 건물이 아닌 곳에서 근무한 직원을 식별할 수 있다.

    이번 대시보드는 지난해 아마존이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의무화한 정책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관리자는 이를 활용해 근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직원을 확인하고 필요시 대응할 수 있다. 아마존 측은 관리자가 데이터를 이용할 때 판단력을 발휘해 공식적인 징계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리자는 이전에 HR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던 개별 출근 기록에 직접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단순한 출석 확인이 아닌 팀 협업과 직접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수단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사무실 내 생산성과 팀 문화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 외에도 삼성, 델,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PwC 등 글로벌 기업들이 출근 기록을 활용해 재택근무 규정을 관리하며, 성과 평가와 징계, 보상과 연계하는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