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아이브와 오픈AI가 개발하는 AI 기기 콘셉트 이미지 [사진: 엑스(@BenGe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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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 하드웨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애플 핀 보고서가 주목받는 가운데, 오픈AI의 iO 디바이스에 대한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가 전했다.
전 애플 디자인 총괄 조니 아이브와 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iO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구체적인 형태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최근 보고서는 두 개의 캡슐형 기기가 귀 뒤에 놓이는 형태로, 에어팟을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오픈AI가 밝힌 내용과 상충된다고 평가됐다.
AI 하드웨어에 대한 회의론도 여전하다. 2년 전 휴메인 AI 핀과 래빗 R1이 출시됐지만, 시장에서 실패했다. 당시 AI 하드웨어는 스마트폰 이후에 등장한 아이팟과 같다고 평가받았다. 조니 아이브와 샘 알트먼의 역량을 고려할 때 iO 디바이스가 성공할 가능성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의 필요성은 여전히 의문이다.
AI 하드웨어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면,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결국, iO 디바이스가 성공하려면 스마트폰을 대체할 명확한 이유가 필요하다. 조니 아이브와 알트먼의 협업이 AI 하드웨어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스마트폰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자리 잡을지는 미지수라는 게 나인투파이브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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