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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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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AI 메모리칩 공급 확대…싱가포르에 24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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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마이크론이 싱가포르 반도체에 240억을 투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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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싱가포르 반도체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240억달러를 투자한다.

    27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글로벌 메모리칩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기존 낸드(NAND) 제조 단지에 70만평방피트 규모의 클린룸을 추가하는 데 사용된다. 202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낸드 수요는 생성형 AI 및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확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들과 함께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AI에 최적화된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을 위한 70억달러 규모의 첨단 패키징 공장도 싱가포르에 건설 중이다. 이 같은 생산 전환으로 다른 유형의 메모리칩 공급 부족이 발생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이번 확장이 싱가포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싱가포르의 중요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도 이번 투자가 반도체 산업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 이후 마이크론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3%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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