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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도 AI 시대…알리바바, 2026 동계올림픽 AI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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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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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대형언어모델(LLM)을 적용한 AI 시스템을 도입하며, 올림픽 디지털 인프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접목한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올림픽 중계 서비스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올림픽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는 알리바바의 자체 AI 모델인 큐웬(Qwen)이 적용되며, 올림픽 인프라에 LLM이 탑재되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림픽 AI 어시스턴트는 IOC 공식 웹사이트와 연동돼 다국어 대화 지원과 실시간 경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팬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동시에 각국 올림픽위원회 전용 보안 포털에도 적용돼, 직원들이 자연어 검색을 통해 문서와 재정 지침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력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큐웬 모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도쿄 2020, 베이징 2022, 파리 2024 올림픽에서도 클라우드와 IT 기술을 제공하며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 대회에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중계 효율을 높이고 실시간 리플레이와 방송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회 운영 전반의 효율성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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