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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26.4를 통해 새로운 시리(Siri) 기능과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iOS 26.4 배포를 통해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애플은 WWDC 2024에서 새로운 시리 기능을 처음 공개했으며, 당초 iOS 18 업데이트 주기에 포함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공식 성명을 통해 출시를 연기했고, 지난달에는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활용해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iOS 26.4의 첫 개발자 베타가 2월 23일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이달 말이나 3월 초 공개 베타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최종 버전은 3월 말쯤 모든 사용자에게 배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iOS 26.4에는 시리를 중심으로 한 세 가지 핵심 기능이 추가된다. 먼저 개인 맥락 인식 기능을 통해 시리는 사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메모, 문자 메시지, 이메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준다. 두 번째로 화면 인식 기능이 도입돼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작업 수행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내 작업 제어 기능을 통해 시리로 특정 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과 씨앗, 싸움 구름, 보물 상자 등 새로운 이모지도 추가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업데이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용자들은 강화된 애플 인텔리전스와 새로운 시리 기능을 적용한 iOS 26.4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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