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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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추천 기능을 도입해 스레드(Threads) 이용자가 콘텐츠 선호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타는 스레드에 AI 추천 기능 '디어 알고'(Dear Algo)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특정 유형의 게시물을 더 보고 싶다고 요청하면, 알고리즘이 3일간 피드를 조정해 맞춤형으로 구성한다.
디어 알고는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지정해 피드와 대화를 개인화하는 기능이다. 메타는 "요청을 공유하면 3일 동안 피드를 조정해 관련 대화에 연결한다"며 "다른 이용자의 요청을 재게시해 자신의 피드에 반영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에서 우선 시험 적용한 뒤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는 스레드뿐 아니라 페이스북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AI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에 AI 기반 프로필 사진 애니메이션 및 이미지 편집 기능을 추가했으며 지난달에는 올해 AI 관련 자본지출을 1150억(약 166조6700억원)~1350억달러(약 195조6600억원)로 늘리겠다고 투자자들에게 밝혔다. 이는 지난해 AI 부문 개편 당시 투자 규모의 거의 두 배다.
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7월 엑스(구 트위터)에 대응해 출시한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이다.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4억명이며, 메타는 광고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2026년까지 새로운 AI 제품과 기능을 출시·시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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