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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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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스마트폰 재승부…'엑스페리아' 브랜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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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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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차세대 엑스페리아(Xperia) 시리즈를 앞세워 충성도 높은 팬층의 지지를 재확인하며 스마트폰 시장 반등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서고 있다.

    12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 이상이 소니 스마트폰 구매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가격이 적절할 경우 구매하겠다는 응답(13%)과 경쟁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할 경우 선택하겠다는 답변(14%)까지 포함하면, 대다수 소비자가 소니 제품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높은 소비자 기대감은 소니의 재도약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기에는 여전히 한계도 존재한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엑스페리아 1 VIII과 엑스페리아 10 VIII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인 가운데, 업계는 소니가 과거처럼 일부 지역에만 신제품을 제한적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가격 전략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전작인 엑스페리아 1 VII이 고가로 출시된 점을 감안할 때, 신형 플래그십 역시 높은 가격이 예상되며, 이는 일반 소비자의 접근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한된 공급과 고가 정책은 브랜드 호감도를 실제 판매 확대로 연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업계는 소니가 현재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과 유통 전략을 동시에 개선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할 경우, 소니의 재도약은 스마트폰 시장 전반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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