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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애널리스트 "암호화폐보다 AI 데이터센터가 슈퍼사이클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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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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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암호화폐 슈퍼사이클을 넘어서는 가운데, 비트코인 채굴업체들도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암호화폐 컨설팅 기업 블록브리지 컨설팅 최신 뉴스레터에 따르면,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암호화폐 산업이 기대한 '슈퍼사이클'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1조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구축 슈퍼사이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그니피션트 세븐'으로 불리는 주요 테크 기업들이 올해 AI에 6000억달러(약 860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채굴업체들도 AI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한 예로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렌(IREN)은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8억달러(약 1조16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공개(IPO) 이후 3년간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확장에 쓴 비용보다 많은 금액이다.

    아이렌뿐만 아니라 마라(MARA)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스, 하이브(HIVE) 디지털 테크놀로지스, 비트디어 테크놀로지스 등도 AI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채굴 수익 감소 속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Tier I data centers are not single-purpose Bitcoin factories; they are flexible industrial power shells that anchor everything, mfg control systems and logistics platforms to energy trading infrastructure—forming the physical key backbone for Tier III AI hyperscalers! pic.twitter.com/piZdlYJeVo

    — Frank Holmes (@bulldogholmes) January 23, 2026<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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