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출동 일러스트. /조선일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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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집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집 안에는 80대 부부가 쓰러져 있었다. 남편은 심정지 상태였고, 배우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남편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오래된 주택의 아궁이에 불을 때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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