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앤트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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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국방부가 AI 기술을 군사적으로 활용하려는 가운데, 앤트로픽이 일부 요구에 반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국방부는 오픈AI, 구글, xAI 등 주요 AI 기업에도 자사 기술을 모든 합법적 목적(all lawful purposes)으로 군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앤트로픽은 이 가운데 가장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앤트로픽과 체결한 2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월, 월스트리트저널은 앤트로픽과 국방부 간 클로드(Claude) 모델 사용 범위를 두고 심각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클로드는 과거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 작전에도 활용됐다.
이번 사안은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윤리적 한계 사이의 긴장을 보여주며, 미국 방위 전략 내 AI 통합 방식에 대한 중요한 쟁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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