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AI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사진: Reve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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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다음 상승장은 인공지능(AI) 주식의 과열 여부에 달려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경제학자 린 알덴은 코인 스토리즈 팟캐스트에서 "AI 주식 비중이 과도해질 경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알덴은 비트코인이 2026년에 강세를 보이려면 AI 주식이 정점을 찍고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와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과거 투자자들이 과대평가된 자산을 매도하고 다른 투자 기회를 찾는 패턴과 유사하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5년 사상 최고가 12만6100달러 대비 약 46% 하락한 상태다.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AI 주식이 2026년에도 강세를 유지할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알비온 파이낸셜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제이슨 웨어는 최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가 또 한 번 견조한 분기를 기록하겠지만, 그 정도로 충분할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해 약 35% 상승했으며, 웨어는 엔비디아를 두고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이자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비트코인 개발자 마크 카랄로는 "AI 투자 열기가 비트코인과 자금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알덴은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기 위해 대규모 자금 유입이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 보유자들이 단기 투자자들의 매물을 흡수하면서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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