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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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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엑스박스 수장 교체…후임으로 AI 전문가 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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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필 스펜서(왼쪽) [사진: 필 스펜서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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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필 스펜서 엑스박스(Xbox) 최고경영자(CEO)의 퇴임을 공식 발표하며, 후임으로 아샤 샤르마를 임명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스펜서는 2014년 엑스박스 책임자로 취임한 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Mojang)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까지 대형 인수를 이끌며 게임 사업을 3배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MS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감소한 가운데, AI 전략 강화를 내세운 샤르마가 새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샤르마는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메신저·인스타그램 제품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거쳐 인스타카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후 2024년 MS에 합류한 AI 전문가다. 게임 스튜디오 책임자 맷 부티가 엑스박스 CCO로 승진하며 샤르마 체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는 공개서한에서 "수익화와 AI가 게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것이지만, 단기 효율이나 저품질 AI 콘텐츠로 엑스박스 생태계를 흐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엑스박스 부문 수석 부사장 사라 본드는 MS를 떠날 예정이며, 스펜서는 여름까지 자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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