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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비트코인, 2년 만에 핵심 추세선 붕괴…조정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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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사진: Reve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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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주간 200EMA를 하회하며 30개월 상승세가 종료됐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처음이며, 장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18년에는 14주, 2020년 코로나 쇼크 때는 8주, 2022년에는 30주가 소요됐으며, 평균적으로 17~18주 후 회복됐다.

    또한, 코인 보유자의 장기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활력 지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2월 사상 최고가(12만6000달러) 이후 정점에 도달한 이 지표는 이후 감소하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신호를 보였다. 과거 2020년과 2022년에도 이 지표가 하락한 후 1~2년간의 조정기가 이어졌다.

    비트코인의 실현 가격(5만5000달러)과 하향 조정된 실현 가격(4만2000달러)도 장기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 구간은 장기 매집 지역으로 6~8개월간 가격이 머물다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만약 비트코인이 200EMA를 회복하지 못하면 5만5000달러와 4만2000달러 수준에서 추가 매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장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주요 지지선을 주목해야 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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