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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캐시 우드, 코인베이스·로빈후드 대량 매수…이란 리스크에도 공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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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캐시 우드(Catherine D.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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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가 암호화폐 관련 주식 비중을 확대하며,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갈등으로 글로벌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주요 지수가 하락하며 매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아크이노베이션 ETF(ARKK), 아크 차세대인터넷 ETF(ARKW), 아크 핀테크이노베이션 ETF(ARKF)를 통해 코인베이스 2만2452주를 매수했다. 코인베이스 종가 182.36달러 기준으로 약 410만달러 규모다. 또한, 로빈후드 주식 15만8587주를 같은 ETF를 통해 확보했으며, 이는 로빈후드 종가 76.07달러 기준으로 약 1200만달러 규모다.

    이란 갈등으로 인해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가가 각각 1.55%, 3.44% 하락했지만, 아크인베스트는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 이번 거래는 포트폴리오 조정의 일환으로, 아크인베스트는 로블록스, 쇼피파이, 아마존, 드래프트킹스, 코어위브, 지니어스스포츠, 바이오엔텍, 일라이릴리 등의 주식도 추가 매수했으며, 로쿠, 바이두, TSMC, 넥스트도어, 페이저듀티 및 일부 헬스케어 주식의 비중을 줄였다. 제임스 세이파트 ETH 분석가는 "아크인베스트가 평소보다 활발한 거래를 진행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크인베스트는 지난달 코인베이스 주식을 1520만달러 규모로 매수하며 기존 매도 기조에서 다시 매수로 전환했다. 코인베이스는 2025년 4분기 6억6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마감했고, 수익은 전년 대비 21.5% 감소한 1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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